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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정보] 전교 1등 출신 명석학원 졸업생..."1등 한번 하니 놓치고 싶지 않더라"

조회수 438

안녕하세요, 성동구 전교권이 선택한 학원.

명석학원입니다.  


지난 '선배와의 간담회' 당일, 본원 졸업생이자 고등학교 재학 3년 내내 전교1등을 놓치지 않았던 장예진 선배와의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예진선배의 치열했던 고등학교 생활과 열정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현재 고등학교에 재학하며 각자의 입시목표를 향해 열심히 달리는 입시생들에게도 큰 동기부여가 될 것이라 여겨 인터뷰 중 핵심 내용 일부를 발췌하여 공유하려 합니다.


장예진 선배가 참여하여 직접 내신관리비법을 전한 '명석학원 제 2회 선배와의 간담회' 게시글_클릭 도 확인해주세요.



장예진 선배 INFO.

- 성수고등학교(일반고)  졸업

- 고등학교 재학 3년 내내 전교 1등 유지

- 덕성여자대학교 약학과 22학번 재학

- 명석학원 졸업생





Q1. 고등학생 때 꾸준히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어요. 인상깊었던 학습 일화가 있다면?

    A1. 중학생 때부터 공부를 잘하고싶다는 욕심이 컸어요. 수업시간에 절대 자지 않고 꼿꼿이 앉아있으려고 노력했어요. 사실 처음부터 전교 1등은 아니였어요. 입학하고 처음 치룬 고1 1학기 중간고사에서 다른 친구가 전교 1등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 나도 전교 1등 하고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말고사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교과서를 달달 외웠고 선생님의 말씀 하나도 빠지지 않고 새겨들으려 노력했어요. 덕분에 1학기 통합 전교1등을 이룰 수 있었어요. 1등을 한번 하니까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는 강박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어요.


Q2. 중학생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특목고나 외고 생각은 없었나요? 

    A2. 생각을 안 해본 건 아니였지만, 고등학교 성적은 체력싸움이라는 생각에 집과 가까운 학교를 선택했어요. 수시성공을 목표로 내신이 유리한 일반고등학교에 진학했습니다.


Q3. 일반고(성수고등학교)의 특징이 있다면? 외에 본인과 같이 일반고에 진학하려는 중학생 친구들에게 전할 말이 있을까요?

    A3. 학생수가 정말 적다는 것. 한 학년에 170명 정도였고, 선택과목에 따라서 1등급이 1명인 경우도 있었어요. 2학년 2학기 때 물리1 과목에서 전교 2등을 했는데도 2등급을 받은 적도 있었고요. 일반고도 일반고 나름이라, 학생 수가 많은 일반고에 진학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내가 노력하는 만큼 점수가 나오는 것이 일반고의 특징이라고도 생각해요. 자사고나 외고엔 워낙 어렸을 때부터 사교육을 받은 친구들이 많아서 내가 노력으로 안되는 부분도 분명히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또 멀리까지 통학을 하지 않아도 되어서 체력을 아낄 수 있다는 것도 분명히 이익이고요. 


Q4. 평소 공부습관에 대해 간략히 말씀해주실 수 있을까요?

    A4. 시험준비는 최소 5주 전에는 시작했어요. 이때부터 죽어라 한 건 아니고, '최소한 시작은 하자'는 마인드? 초반에 제2외국어나 예체능을 신경써놔야 나중에 주요과목에 집중할 수 있더라고요. 저는 집중력을 높이려고 학교 끝나고 집에와서 한시간 정도 자고 오후 공부를 시작했어요. 공부를 당장 해야하는데 잘 안될 땐 오히려 공부를 놓으려고 했어요. 두세시간 잡고있는것보다는 맘 편히 쉬고 시작하는게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저 같은 경우엔 학원이나 문제집에 크게 의지하지 않고 집에서 공부하고 교과서를 많이 봤기 때문에 '내가 노는 시간에 애들은 학원에 있겠지.' 하는 불안감이 들어서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Q5. 취미가 무엇이였는지 궁금해요.

    A5. 쉬는시간엔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 영상을 찾아보고 노래를 들으면서 놀았어요. 대신, 유튜브는 정말 한번 들어가면 나오기가 어렵잖아요? '한시간 이하로 공부하면 십분쉬고 한시간 이상으로 공부하면 최대20분 쉰다.'는 계획을 세워놓고 틀어지지 않게 노력했어요. 만약 유튜브를 계획보다 더 오래 시청했다면 오버한 시간만큼 회색으로 플래너에 색칠하고, 그 시간만큼 못 잤다고 생각했어요. 그 다음날 좀 더 피곤하니까 수면시간을 확보하지 못했다는 판단을 내리고 조절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요.



저희  명석학원은 지난 15년간의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학생들의 학업능력 향샹을 바라보며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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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1. 고등학생 때 꾸준히 최상위권 성적을 유지했어요. 인상깊었던 학습 일화가 있다면?

    A1. 중학생 때부터 공부를 잘하고싶다는 욕심이 컸어요. 수업시간에 절대 자지 않고 꼿꼿이 앉아있으려고 노력했어요. 사실 처음부터 전교 1등은 아니였어요. 입학하고 처음 치룬 고1 1학기 중간고사에서 다른 친구가 전교 1등을 했다는 소식을 듣고 '아, 나도 전교 1등 하고싶다.'는 생각을 막연히 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기말고사를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교과서를 달달 외웠고 선생님의 말씀 하나도 빠지지 않고 새겨들으려 노력했어요. 덕분에 1학기 통합 전교1등을 이룰 수 있었어요. 1등을 한번 하니까 절대 놓치고 싶지 않다는 강박이 생기더라구요. 그래서 꾸준히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어요.


▶Q2. 중학생때부터 공부를 열심히 했다면 특목고나 외고 생각은 없었나요? 

    A2. 생각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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